미국주식을 투자하면서 소개받았던 앱인 더 리치(TheRich)라는 앱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깔끔한 UI와 내가 투자한 자산을 정말 깔끔하게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큰 이 앱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해당 앱 사용은 안드로이드 기준으로 했으며, 아이폰의 경우에는 조금 다른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미국주식 국내주식 자산관리앱 더리치 (The Rich)
The Rich 더 리치 앱은 주식, 배당주, 투자정도, 포트폴리오, 매매일지, 투자일기등에 특화된 어플리케이션인데요. The Rich - Dividend Aristocats 는 안정적인 배당주 투자에 도움이 되는 귀족 배당주들의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며, 최근에는 계속되는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포트폴리오를 한눈에 보는 기능에 더해서 증권사 연동을 통해서 자산관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앱으로 활용도가 높은 앱인데요.
개인적으로 제가 직접 쓰고 있는 앱이기도 하고, 많은 투자자 분들이 포트폴리오를 깔끔하게 저장해두고 활용해둘 수 있는 앱으로 활용도가 매우 높은 앱이라서 추천을 드리고 싶은 앱이기도 합니다.
더 리치 앱을 처음에 열면 이렇게 다양한 정보들을 볼 수 있는데요. 관심종목을 정해두고 관심종목에 대한 정보들을 볼 수 있으며, 시가 배당률등 배당에 관련된 사항, 주가도 간단하게 볼 수 있다는 점도 매우 큰 장점입니다.
특히 메뉴 내 몇몇 항목은 정말 뛰어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거시경제 동향 및 환율, 그리고 오늘 사면 바로 배당 받는 종목에 대해서 알려주어 배당주에 대한 관심을 높게 활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게다가 계속 추가되는 기능을 통해서 주식 배움터의 주식이야기들 그리고 카테고리 별 투자 아이디어를 통해서는 해당 회사들의 정보들을 카테고리 별로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어플리케이션은 활용하기 나름인 부분도 있기 때문에 UI를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이 더 확실한데요. 제가 스크린샷으로 더리치의 모습들을 간단하게 담아봤습니다. 일단 굉장히 깔끔한 UI와 함께 여러가지 UX 경험들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투자를 위해서는 수많은 정보들을 통해서 아이디어를 얻고, 투자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이 더리치의 가장 큰 장점은 카테고리, 부자들의 투자종목등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형태에 따라서 구분하고 그들의 투자의 스타일, 투자의 방향성들에 대해서 같이 고민해보고 알아가면서 어떤 투자를 방식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매우 좋다라고 느껴졌습니다.
특히 초반에는 배당주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배당에 대한 내용들이 눈에 확 들어오기도 했는데요. 처음에는 오늘 사면 바로 배당받는 종목, 월배당 ETF등 카테고리 정보들에 대해서 보다가, 최근에는 배당캘린더가 추가되면서 다양한 회사들의 배당락일과 배당지급월, 연배당 % 등등 관련 투자를 위해서 필요한 정보들을 살펴볼 수 있게된 점도 매우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사실 증권사 앱을 활용하는 경우에는 일일히 각 회사의 정보들을 확인해야 하는데요. 이렇게 큐레이션 해놓은 정보들을 바탕으로 주가와 배당정보들을 확인하고 이후에 더 많은 회사들의 정보를 살펴볼 수 있게되어 더 좋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
또한 이렇게 해당 회사에 대한 정보를 들어가면 배당락일, 배당지급일, 배당주기에 대한 내용과 배당금액에 대한 정보들 그리고 최근 차트를 살펴볼 수 있으며, 다양한 뉴스, 소식들도 함께 앱 화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애플은 전고점을 뚫으면서 매우 높은 상승을 했는데요. 그리고 최근에 배당락일은 8월 6일이었으며, 배당은 8월 12일에 지급되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런 정보들을 앱 내에서 편리하게 볼 수 있고, 투자에 대한 계획과 아이디어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더라구요.
그외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있는데요. 정보교환을 하는 수다방들도 추가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실험실이 추가되서 투자에 대한 시뮬레이션도 가능도록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몰론 저도 이런 새롭게 추가되는 기능들은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진행하고 있어서 간단하게 사진으로만 담아봤습니다.
더리치에 새롭게 추가되는 기능들은 나중에 한번씩 써보고 큰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추가적으로 활용 리뷰를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휴장일 기능도 생겼는데요. 국내 주식은 추석으로 인해서 휴식이 있고, 그 이후에는 다시 주식 장이 열릴 예정이구요. 믹국의 경우에도 11월 25일 Thanksgiving Day 에는 휴장일, 크리스마스 휴장등에 관한 정보들도 볼 수 있습니다.
주식 MBTI 테스트라고 하는데요. 저도 해보기는 해봤는데요. 저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호랑이형의 투자자로 용의주도하게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구요 ^^;; 사실 그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정보들을 바탕으로 최대한 많은 정보위에서 좋은 투자를 하기위해서 노력하는 편이기는 한데요.
사실 투자라는 것이 늘 뜻대로 돈을 버는 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 아래 최근에 조금 정리한 뒤 제 포트폴리오도 간단히 보여드리겠지만 마이너스 상태이기도 하기 떄문에 ㅠㅠ 다시 재투자 할때는 조금 잘 투자를 해보려고 노력해보려고도 하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주식 및 국내주식 자산관리 포트폴리오 앱인 더 리치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이라고 생각하는 포트폴리오와 관련된 부분인데요. 사진 속에서 볼 수 있듯이 다양한 주식들의 포트폴리오는 구성해보고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증권사와 연동을 통해서 포트폴리오를 받아서 바로 볼 수 있는 기능도 생겼는데요.
제가 하고 있는 투자는 신한금융투자와 키움증권을 통해서 하고 있는데 간단히 키움 증권을 보여드리면 다음과 같이 소액으로 제보(GEVO)와 TXMD 그리고 APPH에 어떤 형태로 자산구성이 되어 있고, 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저는 AMD와 APPL등 주식을 처분했고, 남겨둔 주식은 현재는 GEVO와 APPH 그리고 TXMD등인데요. 다시 예수금을 주식으로 돌리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 위에 보시듯이 저는 마이너스를 보고 있는 투자자로 (APPH의 대폭락...ㅠㅠ) 여러가지 준비를 해도 투자는 참 어렵기는 한것 같습니다.
미국주식 및 국내주식 투자를 하다보면 증권사 어플로 보는 화면도 좋지만, 이렇게 내가 어떤 투자를 하고 있는지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깔끔하게 저장해 둔다면 정말 좋은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투자를 했고, 투자를 하고 있고, 방향성에 대해서 미리 시뮬레이션까지 해볼 수 있는 자산관리 포트폴리오 앱인 더 리치. 잘 활용을 하고 있고, 잘 활용하고 있는 만큼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추천을 해드리고 싶은 앱이라서 한번 이렇게 리뷰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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