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기업 그리고 영업자산의 시장가치

기업에 투자를 하거나 기업을 매각하려 할때, 해당 블로그에서는 주로 주주로 기업에 투자하는 경우에 기업의 가치를 계산해야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기업의 시장 가치는 기업의 미래 이윤 및 투자자들의 기대치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사실 구체적인 시장가치를 계산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몇가지 내용을 담아서 주주, 기업 그리고 영업자산의 시장가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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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의 주당 가격은 기업의 자기자본 가치와 기업이 발행한 주식수에 따라 결정되는데요. 기업이 얼마나 많은 이익을 내고, 장부가치가 얼마나 되며, 얼마나 많은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지 또는 특정 수치와 관련해 기업의 시장가격을 표준화하여 기업의 가격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의 시장가치를 3가지로 선택해볼 수 있는데요 

 

1. 주주의 시장가치 

: 주당 가격 또는 시가총액

: 주주의 관점에서 이익 및 장부가치를 측정하는 것으로 주당 순이익, 순이익은 주주에 대한 이익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재무상태표의 자기자본은 주주의 장부가치입니다. 이를 표준화 하는 경우에는 투자자들은 주당 순이익에 얼마의 가격을 지불하는지 측정하는 PER(주가수익비율) 을 구하여 시장가치를 평가합니다

2. 기업의 시장가치

: 자기자본과 부채의 시장가격 합계 

: 영업이익은 기업에 대한 이익으로, 기업의 장부가치는 재무상태표의 자기자본 및 부채까지 포함됩니다. 

3. 영업 자산의 시장가치 또는 기업가치

: 자기자본과 부채의 시장가격을 더한 값에서 현금을 차감

: 영업현금흐름은 기업가치(EV)를 EBITDA(이자비용, 세금, 감가상각비, 감모상각비 차감 이전의 이익)로 나누어 주어 EV/EBITDA 를 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영업자산의 시장가치에 대한 측정값을 나타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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