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에서 통장에서 하루하루 이자를 준다는 소식을 듣고 토스 통장을 만들고 500만원 정도 입금해서 하루 이자를 받았는데요. 복리의 마법효과를 누리기 위한 노력으로 토스 뱅크의 이자와 시드 자금 모으기를 목표로 해봤던 후기 담아봤습니다.
1. 토스뱅크 하루이자 받기 :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쌓이는 통장
일단 가장 큰 특징은 하루만 넣어도 하루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통장이라는 점이에요!! 게다가 1억원 까지는 연 2% 정도의 이율을 주는데요. 타 은행들의 자유 입출금 통장들이 이자가 거의 없는 것에 비하면 이자율이 꽤 되는 편이죠. 요새 금리가 조금 오르기는 했지만 그래도 2%대 입출금 금리라면 상당히 좋은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자유 입출금 통장이 이렇게 까지 높은 이율은 주는 것은 CMA 통장이나 그외에 몇개 없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만큼 혜택은 좋은 편이에요.
토스뱅크의 통장은 보통예금이고 저축금액 제한을 따로 두는 통장이 아닌 자유 입출금 통장이에요. 입금 및 출금도 자유롭구요. 예금자보호대상의 통장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보시면 예금보험공사에서 보호금융상품으로 1인당 최고 5천만원까지는 보호를 받는 계좌인데요. 이 말은 토스뱅크가 만약에 정말로 망하면 그 계좌에서 5천만원까지는 예금보험공사에서 책임을 진다는 뜻이에요. 다른 은행들도 마찬가지로 기본 은행계좌상품들은 대부분 5천만원까지 안전하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에요.
두번째로 금리 정보는 연 2% 인데요. 1억원을 넘는다면 연 0.1 %로 다른 은행들의 입출금 통장과 같아지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이 통장은 1억원까지는 연2%의 이자를 주는 통장인 셈인데요!! 1억 모으기와 같은 것들을 할 때에도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자 지급방법은 원래 매월 세번째 금요일을 기준으로 결산하여 토요일에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적혀 있는데 이번에 새롭게 토스뱅크 계좌를 하루만 넣어도 이자를 주고 매일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변경했다고 하더라구요. 이게 굉장히 유명해지면서 ㅎㅎ 저도 한번 이렇게 이자를 받고자 계좌 만들고 이자를 받기 시작을 했습니다.
이외에도 주의사항 및 안내문과 같은 내용들도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통장 계좌에 원래 이런 내용들이 다 적혀 있답니다 ㅎㅎ 다른 입출금통장도 마찬가지구요. 남들한테 통장 주면 안되고, 위법계약해지권이 은행에 있다. 상품은 이런 내용이다 이런 내용들 간략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자를 주는 방식으로 보시면 됩니다.
2. 토스뱅크 500만원으로 하루이자 받기 후기
일단 토스뱅크에 500만원을 입금했는데요. 당장 쓸 수 있는 자금이 500만원 정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입출금통장으로 바꿔서 해봤습니다. 이대로 계좌에 금액을 조금씩 늘리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자금들을 토스뱅크로 모아서 아마 1억모으기를 토스통장으로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선 500만원 먼저 간단하게 하루 이자를 받았던 후기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00만원을 토스뱅크 계좌에 입금하면 하루에 이자가 243원이 발생을 했습니다!! 어제까지 쌓인이자 243원 지금 받기를 누르시면 바로 입금이 진행되는데요!! 오 하루이자 243원이나 되다니 엄청 큰 금액은 아니지만 매일매일 이렇게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뭔가 굉장히 뿌듯하고 좋더라구요!!
500만원에 대한 이자 243원을 지금 이자받기로 해서 바로 받을 수 있는데요. 이자를 매일매일 받으면 좋은 점은 바로 복리의 효과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겠지요.
실제로 오늘은 500만원의 이자를 받겠지만 내일은 500만243원의 이자를 받는 셈이구요. 하루가 더 지나면 500만원 243원의 이자를 하루 더 받아서 500만원 486원의 이자를 받는등등 계속해서 복리로 이자가 또 늘어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인데요. 몰론 시드가 어느정도 되어서 천원이든 만원이든 되야 ㅎㅎ 복리가 보이는 수준까지 올라가겠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모아가면 또 복리로 그 이자가 이자를 만드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만큼 하루에 이자를 받는다는게 정말 좋아보이더라구요!!
이렇게 받고 싶을때마다 이자를 받을 수 있고, 이자받기를 누르면 되는데요. 느낌이 딱 토스뱅크를 매일매일 접속하라고 하는 토스의 유혹이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 아무래도 하루이자를 받기 위해서 매일 토스에 접속하면 그만큼 토스에 접속하고 유지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니까요. 그렇게 되면 토스 앱을 활용하는 시간이 늘고 유저들의 활성화도 늘어나기 때문에 토스에서도 여러가지 좋은 점들이 있는 만큼 이렇게 토스뱅크를 통해서 하루이자를 주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요새 하루하루 이자받는 느낌으로 ㅎㅎ 이렇게 토스에 한번씩 들어가보고는 하고 있으니까요. 스샷을 찍은 이후로 243원 그리고 200만원 정도 더 입금을 해서 333원을 받았기 때문에 점점 이렇게 매일 받는 이자를 통해서 3일만에 천원이 넘었구요. 그리고 정말 자금을 모으다 보면 더 많이 모이고 치킨값이라도 이자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면서 이렇게 ㅎㅎ 이자를 모으기 시작을 했습니다.
이자 계산은 사실 연이율이 2%이니까 금액에 2% 곱해서 365로 나눠주시면 대략적으로 계산됩니다. 그리고 은행이자에 대한 세금이 15.6% 정도니까 세금떼고 이자가 대략적으로 계산이 되는셈이죠. 예를 들어 500만원이라고 하면 1년 이자는 10만원 정도이고, 365로 나눠주면 금액이 270원대 정도 나오는데 여기에 15.6% 세금제외하고 주면 243원 정도됩니다 라는 것이죠!! 만약 1천만원이면 2% 연이율로 20만원정도이자가 되고 1억이 되면 2%이자면 200만원 정도되니까 열심히 모으다 보면 꽤 쏠쏠하다는 점을 이야기해볼 수 있겠네요!!
그동안 이자로 소중한 티끌을 어떻게 모았는지 토스뱅크에서 이렇게 받은 이자 내역도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하루 이자라니 ㅎㅎ 뭔가 뿌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하루만 이렇게 토스뱅크에 500만원이라는 돈을 넣어놨더니 243원이라는 꽁돈이 생긴 셈이니까요. 그것도 하루만에 말이죠!! 몰론 다른 은행에 적금등으로 묶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렇게 자유로운 입출금에도 소액의 돈이 생긴다는 점은 뭔가 굉장히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3. 토스뱅크로 1억 모으기 목표와 복리 효과
저는 이제 토스뱅크를 이렇게 하려고 했던 이유는 주로는 주식투자를 하고 있어서 주식시장에 돈이 꽤 들어가 있지만서도 ㅎㅎ 현금으로 이렇게 1억 모으기를 같이 좀 해보려고 했던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복리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토스뱅크가 상당히 좋아보였기 때문인데요.
복리는 원금과 그 원금에 대한 이자가 계속해서 이자를 만들어내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즉 원금에 이자가 붙어서 원금이 불어나고 다시 그 원금에서 이자를 불려서 원금이 늘어나는 방식인데요. 계산식으로는 [FV = PV * (1 + r)ⁿ ] 입니다. 어렵다면 요새 포탈에 복리계산기등이 잘 나와있어서 검색하셔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여튼 이런 복리효과도 있으면서도 간단하게 자금을 입출금 편하게 할 수 있으면서 여유자금들을 하루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토스의 입출금계좌가 장점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몰론 1억모으기를 하려면 60개월에 계속 이렇게 입금을 해야된다는 점이 있지만서도 ㅎㅎ 여튼 토스뱅크로 잘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토스뱅크를 만들어 보면서 느낀 점은 이렇게 자금을 모으는 입장에서는 여러가지 선택지가 생겼다고 할 수 있는데요. 복리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하루이자 그리고 2%정도의 이율, 몰론 적금이나 더 높은 수준의 이율을 주는 곳들에 비하면 부족할 수 있지만 매일매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고 입출금이 자유로운 부분도 있기 때문에 저는 아주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1억 모으기 하면서 계속 돈을 불려가려고 하는 만큼 토스 뱅킹 만든김에 이렇게 ㅎㅎ 1억모으기 프로젝트를 또 다른방식으로 진행을 해보려고 만들어봤습니다.
몰론 500만원 입금하고 이자 243원 받아서는 오래 걸리겠지만 ㅋ 계속 돈 벌고 입금하고 또 모으고 모이면 분명 자금이 계속해서 모이고 또 모이고 하는 복리의 효과를 만날 수 있겠다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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