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미국 주식의 월배당 ETF 이야기

개인적으로 배당주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을 계속 지켜볼 여력이 되는 상태도 아니고, 사실 콘텐츠서비스와 사업적인 부분에서 수익을 우선 안정화시키는것이 주식보다 우선인 상황이라 계속 익절을 하고, 포트폴리오를 다시 구성하는 등의 여력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본것이 월배당을 주는 주식들 , 월배당 ETF들을 적절하게 투자하면서 시드머니를 꾸준히 재투자하는 방식으로 1~3년정도 꾸준히가 투자해나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몰론 장투 생각하고 페니스탁부터 여러 종목에 투자를 해서 수익을 얻어가고 있기도 하고, 반대로 손실이 나고 있는 주식들도 있지만 여러가지 짜면서 매달 나오는 여유자금을 월배당 ETF쪽으로 계속 투자를 해가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한번 미국주식에서 월배당 ETF 들, 미국주식 카페, 블로그 다른 곳들에서 많이 투자하시는 종목부터, 다양한 종목들을 좀 한눈에 정리해서 큐레이션을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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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ETF는 Exchange Traded Fund 라는 말 그대로 인덱스 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인데요. 개별주식을 고르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펀드의 장점와 언제든지 가격에 매매가 가능한 주식투자의 장점을 합쳐놓은 주식입니다.  이러한 주식을 팔면서 운용사는 수수료이익을 가져가지만 그만큼 투자자는 조금 더 운용사를 통해서 손쉽게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운용사의 실적에 따라 수익 및 손실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만큼 요새는 이런 ETF가 너무 많이 나오고 있고, 모기지때와 마찬가지로 복잡해지고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그 이야기는 다음에 하도록 하고 월배당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런 ETF 중에서 월배당이 나오는 ETF들이 있는데요. 한국주식에서는 흔하지 않은 일이지만 주주친화적인 성격이 강한 미국주식에서는 월배당을 통해서 꾸준히 배당을 하는 월배당 ETF들이 있습니다. 주로 유명한것이 SPY, SPHD, QYLD, VOO, SPYG등등 다양한 ETF들이 있는데요.

이러한 ETF들도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어서 등락이 심한 자산들과 연계된 ETF부터, 채권등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대신 지수가 변동성이 적은 ETF 까지 다양한 ETF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도록 ETF의 성장성, 월배당성향, 배당성장률등을 확인해보시고 고르셔야되는데요. 

또한 마지막으로 체크하셔야될 것이 배당의 경우에는 15%(미국의경우, 한국은 15,4%) 의 원천징수되는 세금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추후에 년간 금융소득 2천만원 한도가 넘는 경우에는 수익에 따라서 종합소득세를 납부해야될 수 있다는 점도 배당주의 단점으로 꼽히기는 합니다.  그래도 이 한도가 넘을정도로 일단 벌 수 있다면 세금도 충분히 낼 수 있지 않을까요? ^^ // 그리고 세금내는게 아까울 정도로 버는 정도라면 절세방안들이 다양하게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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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더해서 미국주식의 경우에는 월배당 뿐만 아니라 분기배당 주식들도 굉장히 뛰어난 주식들이 많이 있는데요. 분기에 배당을 하는 경우라고 해도, 매달 들어오지 않을 뿐이지 3개월에 한번씩 월배당 만큼의 수익을 보여주는 다양한 ETF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ETF들을 다양하게 정리를 해서 업데이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2021.02.26 - 미국 주식 투자시에 들어가는 세금 :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증권거래세

미국주식 투자시 들어가는 세금 :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증권거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