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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정보

한강간다 뚝섬유원지 다녀온 썰

by 공부NA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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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하다보면 한강에 간다고 표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좋은 표현은 아니지만 실제 한강 뚝섬유원지에 가보고 이렇게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뚝섬유원지

뚝섬유원지는 7호선 뚝섬유원지 역 아래에 위치한 곳들로 많은 시설이 있는 곳은 아니지만 꽤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한강구경을 하기 위함도 있고 여름에는 수영장이 개장을 하기도 하는 곳입니다. 이외에도 체육시설이나 기타 여러가지 시설들도 있기도 합니다.

 

한강간다 뚝섬유원지 다녀온 썰한강간다 뚝섬유원지 다녀온 썰

 

뚝섬유원지역을 아래두고 뚝섬수영장, 뚝섬한강공원, 뚝기축제광장등등의 시설들이 있습니다. 주변 자양동에서 오기 좋고가까이에는 건대입구도 있는 곳이에요. 

 

 

예전에 몇번 와본 적이 있는 곳인데 이제는 이곳저곳 많은것들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편의점도 더 커진 것 같구요. 치킨이나 맥주등 사와서 먹기에도 좋은데 낮에 오면 불가능합니다. 낮에는 더워서요 ^^;; 


* 한강 다녀온 썰

 

한강간다 뚝섬유원지 다녀온 썰

 

편의점에는 이것저것 팔기는 하는데 대부분 라면이나 맥주드시러 많이들 오시는 것 같아요. 진열된 것들 봐도 음료수와 과자 라면, 맥주등등이 많더라구요. 하락장의 속쓰림을 맥주로 해결하시면 됩니다.. ^^;; 

 

 

한강공원 중에서도 뚝섬유원지는 다른 한강공원에 비하면 좀 조용해보이는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한강공원하면 일단 여의도쪽이 먼저 떠오르고 접근성도 좋다보니까 그런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게 영동대교입니다. 이쪽으로 쭉 따라가면 서울 숲으로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그늘이 없으니까 힘들더라구요. 자전거 타시는 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한강물 보면서 그냥 드는 생각은 잔잔하게 흘러가는 느낌이다 이정도입니다. 사실 하락장에 한강 간다느니 하는 표현들이 너무 많고 안좋은 의미로도 쓰이기 때문에 좀 그렇지만 사실 한강은 정말 가면 기분이 좋아지는 곳입니다. 그냥 잔잔히 흐르는 한강물과 보이는 풍경들이 정말 시원시원하니까요. 게다가 운동하는 분들이나 사람들 보면 활기찬 분들도 많구요. 

 

 

한강에 가서 맥주한캔 하시고 기분 전환도 좀 하시고 그렇게 사람들 사는 것들 구경도 좀 하고,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어도 좋고, 치킨이라도 한마리 시켜서 맥주랑 먹고 기분전환 좀 하고 오면 훨씬 좋습니다. 진짜 한강 다녀온 썰 풀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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