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해방의날 준틴스 Juneteenth 미국주식 휴장일

노예해방의날 준틴스 Juneteenth 미국주식 휴장일에 관련된 정보들을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미국주식 휴장일이기도 하며 노예해방이라는 뜻깊은 그런 날이기도 한 만큼 간단하게 이런저런 이야기들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를 했습니다. 

 

 

 

1. 노예해방의날 : 준틴스

노예해방의날은 미국의 연방공휴일으로 1865년 텍사스주에서 마지막 흑인 노예제도가 끝난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영문으로는 Juneteenth National Indepedence Day / Juneteenth 이라고 하며 원래는 흑인들의 기념일로 유지되어 왔다가 2020년 조지플로이드 사망사건 이후에 2021년 조 바이든 대통령에 의해 노예해방을 기념해 온 6월 19일 12번째 연방공휴일로 공식 지정되었습니다. 

 

미국내 노예제도는 링컨이 1863년 노예 해방을 선언하고 남북 전쟁은 1865년에 끝났으며, 마지막으로 남부 텍사스의 노예 해방이 1865년 6월 19일날 끝나게 되었는데요.

 

이날인 6월 (June) 그리고 19일 (Nineteenth) 를 합쳐서 Juneteenth 라고 부르며 흑인 노예해방을 기념하는 의미와 함께 흑인 또는 노예들의 무고한 살해등 목숨을 추모하기 위한 공휴일이기도 합니다. 

 

 

 

2. 노예해방의날 미국증시 휴장

노예해방의 날 준틴스는 미국증시도 휴장됩니다.

 

2021년 바이든 대통령에 의해 12번째 연방 공휴일로 공식 시정된 이후에 이 날은 증시의 휴장일이 되었습니다. 

 

2023년 6월 19일 월요일 그대로 쉬게 되며 2022년의 경우에는 6월 19일이 일요일이었기 때문에 6월 20일에 미증시 휴장일이 된 적도 있습니다. 

 

 

3. 미국증시 흐름은? 

미국증시는 2023년 6월 20일부터 재개되어 다시 열리게되는데요. 미국증시의 흐름은 현재는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최근에 금리인상이 동결되었지만 여전히 금리인상을 두번정도 남겨두었다고 하는 인상발표등이 있고 이외에도 여러 이슈들이 복합적으로 미국증시의 흐름을 견인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여전히 진행형이며 이외에 블링컨이 중국과의 협의를 위해서 시진핑 국가주석을 만나고 앞으로 바이든과 시진핑의 회담등 여러 국제적 이슈들이 산적해있는 상황입니다. 

 

이외에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엔화 가치의 하락으로 인해서 엔화에 관련된 이슈들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글로벌 경제의 여러 부분에서 변동이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의 경우에도 엔저로 인한 수출관련 이슈 그리고 대 중국 윤석열이슈등등 여러 문제들이 산적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이슈들이 호재 및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미국 증시에서는 기술주 중심으로 단기과열 논란의 중심은 역시 테슬라와 엔비디아 이지만 생성형 인공지능과 전기차에 관련된 시장의 견고함이 있으므로 단기조정등 여러 예상들이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증시에 어떤 영향을 줄지는 예측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며 결론적으로 개별기업의 실적 개선등에 따라 증시의 변동이 예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연준 위원들의 연설은 앞으로 금리인상과 금리인하여부등의 방향성을 확인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통화정책에 관련된 보고등에서 파월 연준의장이 어떤 목소리를 낼지 그리고 제퍼슨 연준 부의장 내정자가 들어오게되면여 연준이 어떤 방식으로 변경될지 여부등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시장금리 인상관련 이슈는 여전히 주식시장에서 민감하게 받아들일만한 이슈라는 점을 체크해야 합니다.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여러 정보들을 잘 취합하시고 본인의 선택과 책임에 따라 적절하게 투자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05.22 - [공부 자료] - 미국 주식 정보 사이트 모음 (UPDATE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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