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투자 정보

나스닥 워크 데이 주가 (티커:WDAY)와 투자일기

by 공부NA 2021. 3. 30.
반응형

 

워크데이(Workday)는 간단하게 말하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판매하는 기업인데요. 정확하게는 Workday Inc Class A 라고 하며, 재무 및 인적자원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급여, 이니셔티브 및 고등고육 솔루션을 비롯해 인적자본, 지출 및 재무관리를 제공하는데요. 이 기업은 기업용부터 교육기관 및 정부기관을 위해 설계된 재무관리, 인적자본관리 및 분석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이 회사의 애플리케이션의 일부는 일상적인 비즈니스 이벤트의 내용와 컨텍스트를 캡처하는 내장된 분석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어디에서나 정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여기에 Workday Financial Managent, Workday HCM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됩니다. 또한 개방형 표준 기반 웹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와 사전 구축된 패키지 통합 및 커넥터를 제공합니다. 

 

워크데이는 한국 홈페이지도 있습니다. 해당 회사에 대하나 정보들을 홈페이지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어떤 기업인지 어떤 제품들을 가지고 어떤 솔루션을 제공하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사진으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1. 워크데이 현황 (WDAY)

 

(1) 워크데이는 현재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업종으로 2021년 3월 30일 기준으로 243.12USD에 거래가 체결되고 있습니다. 아래 보시는 사진은 키움증권에서 보실 수 있는 워크데이의 종목정보입니다. 

 

 

 

(2) 워크데이의 미래 잠재력 

워크데이는 미래 유망기업으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기업인데요. 클라우드 기반 사업자체가 굉장히 유망한 산업이기도 하고, 현재 클라우드 기반 인적자원관리 솔루션시장에서 매우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것이 워크데이입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년 연속 클라우드 인적자원관리 솔루션 리더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워크데이는 아마존, 넷플리스등 거대기업을 포함하여, 32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클라우드 인적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의 선두주자입니다. 이 시장은 2024년에는 230억 달러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워크데이는 빅데이터와 머신러닝기술을 적용하여 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높여가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39%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실적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는 워크데이는 2020년 전체수익은 전년대비 44%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도 매출의 16.8% 증가를 추정하고 있습니다. 

워크데이의 경쟁사는 오라클, SAP등 전통적인 ERP 사업자들의 클라우드 전환에 따라서 위기를 겪을수도 있습니다. 다만 기존의 클라우드 회사들이  워크데이는 이 격차를 유지하기 위해서 재무관리 및 임금지불관련영역등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 모듈의 출시와 함께 구독 매출을 올리는 것이 가장 큰 투자 포인트라고 합니다. 

 

2. 워크데이 투자일기 

현재 워크데이는 조정을 진행중에 있는데요. 52주 최고가는 282.77까지 올라갔었으며, 현재 243USD 수준으로 약간의 조정이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나스닥에 상장된 기술주들이 전체적으로 조정추세에 들어와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조정이 어디까지 지속될지 몰라서 몇 종목을 제외하고는 어느정도는 정리를 했지만 그래도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주식이 워크데이라는 주식입니다. 조정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올라와 있는 상황이고 앞으로의 실적들도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조정이 진행중이고, 금리의 꾸준한 인상에 따라서 조심할 부분도 있다는 점을 미리 체크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해당글을 개인적으로 투자를 하면서 알아본 내용들을 정리해서 기록한 글이며,

투자 권유글이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