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토스뱅킹을 쓰면 하루이자를 준다고 해요. 그래서 한번 토스로 계좌 만들고 오픈뱅킹을 연결해봤는데요. 하루이자를 받기 위해서 토스뱅킹을 쓰고 500만원 정도 입금해서 하루이자까지 받은 것까지 정리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1. 토스 (TOSS) 와 토스 뱅킹
토스는 핀테크 앱으로 원래는 간편송금앱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에 토스뱅킹을 출시하는데 성공을 했죠. 그렇게 되면서 모바일 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터넷 은행이 되었어요. 토스 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은행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요새 연이율 2% 정도로 하루이자도 주겠다는 이야기에 토스뱅킹이 참 핫해졌어요. 그래서 저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저는 기존에 토스는 활용하지 않고 있었고, 네이버 페이등과 같은 페이만 이용을 했는데요. 이번에 토스는 처음 설치를 해봤어요. 보니까 토스라는 기존의 앱 시스템에서 토스뱅킹이 허가가 되면서 은행 계좌가 새롭게 출시가 된 것이라더라구요. 우선 토스라는 앱을 깔고, 그 안에 토스뱅킹을 개설하면 되는 절차를 거치시면 됩니다!!
토스앱을 설치하면 이렇게 금융의 모든 것 토스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요. 기존의 간편송금을 위한 앱이었던 토스가 이제는 진짜 은행이 되었더라구요. 토스 뱅킹을 일단 만들기 전에 기존의 토스에 가입하는 절차를 간단하게 거쳐야 해요.
앱 사용권한 내용을 확인하고, KCB에서 제공하는 신용정보 및 카드정보를 확인하면 토스에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토스에 가입을 하면 여러가지 화면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앱 자체가 굉장히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최근에 가장 핫한 토스뱅크에 대한 내용이 맨 위에 있어서 바로 가입을 진행할 수 있었어요.
가입을 환영해주시더라구요 ^^ 토스가 보니까 여러가지 금융서비스들을 함께 제공하고 있는데요. 일전에 K뱅킹이나 카카오뱅크랑도 비슷하면서도 좀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굉장히 앱 자체가 깔끔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크게 어렵지 않게 토스 뱅크 개설까지도 할 수 있었어요.
토스에 가입이 완료되어 첫 화면으로 들어오면 토스뱅크를 개설할 수 있는데요. 최근에 하루이자를 주는 것으로도 그렇고 최대 1억원까지 2%의 연이율로 이자를 주는 부분 때문에 첫 화면에 이렇게 토스뱅크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토스뱅크에 돈을 넣어두면 이자를 준다고 하는데요!! 일단 가장 좋은 점은 하루이자도 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2%대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 자유입출금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것들을 활용할 수 있다는게 정말 장점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개설을 진행해봤습니다.
2. 매일 이자받은 토스뱅크 계좌 입출금 통장 만들기
토스뱅크는 토스 인터넷 뱅킹인데요. 계좌 입출금 통장을 만들어야 해요!! 준비물은 신분증 그리고 타 계좌 (1원 확인용)가 필요한데요. 그외에 인증서등은 토스에서 진행하면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토스뱅크의 입출금계좌로 은행계좌이기 때문에 한번 만들면 한달정도의 시간이 있어야 다른 계좌를 만들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다른 통장 계좌를 한달 이전에 만든것이 있다면 기간이 지나야 토스뱅크를 만들 수 있어요!!
토스뱅크의 입출금계좌의 장점은 정해진 기간 없이 하루만 넣어도 1억원까지 연2%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구요. 그리고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쌓이는 통장이 장점이에요 ㅋ 자유입출금인데도 불구하고 2%대 이자니까 꽤 장점이 있구요. 그리고 이자를 하루하루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복리의 장점도 누릴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에요.
그외에 ATM 출금무료 그리고 최대 10억까지 보낼 수 있는 토스뱅크카드로 편리하다는 점 그리고 송금, ATM 입출금, 증명서까지 수수료가 무료라는 점도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간단하게 토스뱅크에서 전자금융거래 기본약관 및 모바일뱅킹 서비스 설명서, 이용약관, 서비스이용에 관한 설명등을 동의하면 개인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데요. 기존에 토스에서 정보가 있다면 자동으로 불러오기도 되는 듯 하더라구요. 이름,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등이 불러와지면 확인을 하셔도 되고, 직접 입력을 진행하셔도 됩니다.
간단하게 금융거래의 목적과 자금출저도 물어보는데 그냥 간단하게 선택하시면 되구요. 신분증 촬영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예전에 케이뱅크 만들때는 잘 안되서 고생을 했었는데 토스뱅크는 잘 되더라구요.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과 같은 신분증 준비해서 촬영하고 확인하면 됩니다.
그리고 거래내역과 관련해서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은행을 필요로 했는데요. 저는 기존에 신한계좌를 쓰고 있어서 신한은행 계좌로 토스뱅크에서 1원을 보내고, 1원에 숫자를 보내주는데 그것을 입력하는 식으로 거래 내역 확인을 했습니다. 요새 1원으로 타 통장확인등을 하는 절차로 이렇게 대부분 하더라구요.
토스뱅크에서 1원을 보내주면 받아서 1원을 확인하고, 토스 xxx 숫자가 있는데 뒤에 숫자를 입력하시면 바로 끝입니다. 만약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없어요라는 것을 클릭하시고 관련 내용에 따라서 진행을 하시면됩니다.
토스 인증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토스가입을 해두었기 때문에 인증서 발급을 하고 있구요 ~ 조금 기다리다보면 통장이 만들어졌다는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토스 뱅크 통장을 만드는게 걸리는 시간은 굉장히 짧고 편리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같은 모바일 인터넷 뱅킹인 케이뱅크 만들 때보다 토스가 직관적으로 더 보기 좋고 쉬웠던 것 같아요.
이렇게 토스 뱅크 통장을 만들기를 완료했는데요!! 토스 뱅크 통장을 쓰기 위해서 추가적으로 진행을 해야되는것이 토스체크카드를 하나 만들어야 하구요. 이게 OTP대용으로 쓰이기도 하는거라서 꼭 만드는게 좋겠더라구요. 바로 진행하시는대로 체크카드 만드시고, 이후에 자금을 편하게 움직이실 수 있는 오픈뱅킹 등록까지 하면 모든 절차는 마무리 되실 수 있습니다!!
3. 토스뱅크 체크카드 만들기 및 오픈뱅킹 연결하기
마지막 절차로 이제 토스뱅크의 OTP로 같이 쓰는 체크카드를 만들어야 하구요. 그리고 자금을 편하게 움직이려면 오픈뱅킹 등록까지 해두는게 좋은 만큼 오픈뱅킹 등록까지 진행을 했습니다. 체크카드는 바로 화면이 넘어가서 그냥 계속 진행하시면 만들어지더라구요.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처음인데요. 이게 캐시백도 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편의점, 커피, 패스트푸드, 택시등에서 쓰면 300원 ~ 대중교통은 100원씩 캐시백을 받아서 월 최대 40300원까지 준다고하는데요. 저는 ㅎㅎ 지갑에 카드는 다른 것들을 또 쓰는 바람에 교통카드 기능은 빼고 그냥 체크카드 선택만 해서 신청을 했습니다.
토스뱅크의 체크카드는 색감이 굉장히 예쁘더라구요. 4가지 색상인데 ㅎㅎ 일반적으로 카드들과는 좀 다르게 막 색감이 참 특이하고 예쁜느낌이다 싶었는데요. 실제로 퍼플그린으로 받아보니까 상당히 좋기는 했습니다. 제가 이것은 사진으로 해서 다른 포스팅으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해외원화결제는 차단해두라고 해서 차단을 했구요. 선택하고 만들기하면 체크카드가 한 3~5일정도 있으면 도착을 하는데요. 금방 도착을 하더라구요. 그렇게 되면 토스뱅크 통장을 만드는 절차도 완벽하게 마무리가 됩니다!!
보니까 기존에 토스 머니라고 해서 간편송금앱이던 토스를 업그레이드해서 토스머니가 아니라 토스뱅크의 통장으로 실제 입출금 계좌에 돈을 넣어둘 수 있는 셈이 되는거죠. 실제로 보니까 토스의 혜택들도 토스머니형태로 받기도 하고, 계좌에 입출금 가능한 현금으로 넣어두기도 하는방식으로 나오더라구요.
토스 뱅크의 계좌를 만들고 나면 채우기를 눌러주셔야 해요. 돈을 입금하기 위해서 채우기를 눌러보면 오픈뱅킹을 등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저는 기존 은행에서 토스로 자금을 조금 옮겨두려고 하는거라 편하게 쓰려고 오픈뱅킹까지 등록을 했습니다!!
채우기를 위한 계좌 목록을 조회할 수 있는데요. 바로 이게 오픈뱅킹 등록이에요. 동의하고 시작하시면 오픈뱅킹 등록절차를 거칠 수 있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은행의 자금들을 편리하게 움직일 수 있는 만큼 저도 등록을 했습니다. 전부다 할 필요없이 주로 사용하는 은행들로 등록을 하면되는데요. 저는 신한 솔을 원래 사용했어서 신한은행 계좌와 연동을 해놨어요. 그리고 토스뱅킹은 새로 만들었으니까 신한 솔에서 다시 또 토스뱅킹 계좌를 오픈뱅킹 등록을 해야되는 ㅎㅎ 그렇게는 해놔야 편하게 쓸 수 있더라구요.
이렇게 하루 이자를 받기 위한 준비 토스뱅크의 입출금계좌를 만들어봤는데요. 실제로 500만원 정도 입금을 해서 토스뱅크의 하루이자를 받기 시작을 했습니다!! 이게 생각보다 은근히 좋더라구요. 500만원이면 대략적으로 세금을 원천징수하고 240원 정도 이상을 주는데 이게 매일 받는다고 생각을 하니까 생각보다 쏠쏠한 느낌이기도 했고, 만약 5천만원이라고 하면 하루에 2400원, 한달이면 치킨이 몇마리...죠!?! 이런 느낌의 돈을 바로바로 받을 수 있어서 뭔가 굉장히 쏠쏠한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튼 토스 뱅크에서 하고 있는 하루이자 시스템이 참 괜찮은 것 같아서 바로 토스 뱅크의 입출금계좌 만들기 후기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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